오늘(2015.07.28) 숭실대학교 모의전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이전에두 2~3회 정도 교내에 대학 윕학사정관 분들께서 오셔서 하시거나,
수험생이 직접 대학에 가서 하는 모의 면접을 2~3회 정도 해 보았지만,
아무래도 오늘 참가했었던 숭실대학교 모의전형이 제일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.

숭실대는 제가 제일 진학하고 싶은 대학교 이기도 합니다, 때문에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.
일단은 모의전형에 앞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그것으로 심사를 하여 참여자를 뽑습니다.
시험기간 중 신청이 이뤄 졌었는데, 그러다 보니 새벽에 첨석받고 수정 하느라 평소보다 더 늦게 잔것 같네요.

운이 좋아, 참가자로 뽑혀 참여하고 왔습니다.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5시쯤 까지 종일 일정이 있었습니다.



숭실대학교 캠퍼스는 멋지지만, 언덕에 있어 어쩔 수 없이 계단이 많네요…

약 20~30 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, 이미 도착한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.
이름표와, 수시 및 정시 모집 안내 책자 등이 담긴 종이가방을 받아 자리에 않았습니다.


시간이 되자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. 소프트웨어학과로 지원했던 저는 8조가 되어 B팀(5~10조) 와 일정을 함께했습니다. 오전에 면접 특강을 먼저 들었습니다.
면접 특강은, 제가 이전에 모의 면접을 하면서 놓친 것들을 확인하고, 면접을 할 때 알아야 할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특강이였습니다.
주로 면접할 때의 자세, 대답하는 방법(말의 높낮이, 빠르기, 적절한 답변의 길이 등), 면접 준비하는 법, 면접할 때의 좋치 않은 습관 고치는 법 등에 대해서 들었습니다.
일부 내용은 살짝 국어시간 수업에 나올법한 내용이기도 했습니다(?) 50분동안 자세하고 다양한 면접할때(또는 준비할 때) 주의할 점 이나 팁 등을 알려주셨습니다.

면접 특강이 끝나고, 바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저희 조 멘토를 맡으신 선배와 이야기도 조금씩 하였습니다.
막상 멘토 맡으신 선배가 질문을 하라고 하시니, 전 어떤 질문을 할지 잘 몰라, 질문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네요…
점심 식사를 하면서 숭실대 학식을 처음 먹어 봤는데, 저의 경우에는 입맛에도 잘 맞고, 맛있었습니다.


식사 후 캠퍼스 투어를 했습니다. 입학처에서 후식으로 에이드(레몬/오렌지/자몽/블루베리) 도 제공해서, 마시면서 더위를 조금씩 식히며 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.

숭실대 곳곳을 저희조 멘토 맡으신 정석민 선배님께서 캠퍼스 안을 잘 안내해 주셨습니다. 캠퍼스를 돌면서, 각 건물들이 쓰이는 용도나, 기념물도 소개해 주셨습니다.
학생회관, 진리관, 조만식 기념관, 웨스트민스터 홀 등 다양한 숭실대학교 건물 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.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, 대학 캠퍼스를 둘러볼 일은 거의 없을텐데,
좋은 기회 였던것 같습니다.

오후에는 종일 면접을 하고(대부분 면접 대기시간…), 면접 번호가 8번이다 보니, 긴 시간동안 하루종일 떨면서 면접을 기다렸었습니다.
멘토 맡으션던 선배님께서 많이 결려해 주셔서, 긴장감을 좀 낮추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.
면접과 자기소개서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. 면접을 해 보는것도 도움이 되었지만, 면접과 자기소개서에 대한 피드백이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.
피드백은 면접이 모두 끝나고, 일괄적으로 이뤄 졌습니다. 먼저 공통적인 문제점에 대하여 피드백을 하고,
그 다음에 개별적인 부분에 대해 순서대로 꼼꼼히 문제점을 짚어 주시면서,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도 말씀해 주셨습니다.
저의 경우는, 자소서 3~4번 문항에 대한 피드백과, 면접 질문 길이를 짧게 하라는 피드백, 면접 할때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.
피드백을 받으면서, 짧은 여름방학동안 시간 분배를 잘 해서 대입 준비를 철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모의 면접과 피드백을 끝으로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. 이런 행사에 참여할수 있어 정말 좋았고,
또한 영광이였습니다.(특히 숭실대학교 캠퍼스에 하루종일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…).
오늘같은 행사를 열어 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신 숭실대학교 입학처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^^
학생부 종합전형을 주로 준비하던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었습니다.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 지원을 고려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.
매년 계속 열리고 있으니 지금 고등학교 1~2 학년인 분들 내년에 참여하시면 얻어가는 걷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한번 참여해 보시길.

그리고 오늘 참여했던 친구들 그리고 저 올해 수시에서 숭실대학교 지원하는 경우 다들 꼭 붙어서, 내년에 숭실대학교에서 다시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.

사진 출처 : 숭실대학교 입학사정센터 페이스북 - https://www.facebook.com/699297870186858/photos/a.699458830170762.1073741828.699297870186858/759013844215260/?type=1&theat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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